제11회 쉼과 꿈이 있는 주라복지재단 일일밥집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21일, 궂은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해주신 후원자님, 아름다운 손길로 봉사주신 덕분에 일일밥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수익금은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시설환경개선 기금마련으로 그동안 주라 울타리 안에서만 지내던 장애인들에게 커피를 통해 직업재활의 꿈을 심어주고 일자리를 통해 용기와 기회를 제공하며 커피뿐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을 습득하여 지역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 쓸 것입니다.
주라복지재단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꿈을 꾸고 나아가는지 변함없이 지켜봐주시고 주라장애인쉼터 임직원 일동은 장애인가족들의 재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라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