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

해군잠수함사령부 909전대와 자매결연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단장, 48기 김국호)은 1월 17일 해군잠수함사령부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잠수함사령부 접견실에서 909교육훈련전대(909전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다음은 국방일보에 게재된 자매결연 보도내용이다.

[국방일보]후배 위해 내민 선배들의 약손

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

잠수함사령부 909전대와 ‘자매결연’

  해군잠수함사령부 909교육훈련전대(909전대)는 1월 17일 사령부 내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기관 간 우호 증진과 잠수함사령부 장병 및 군 가족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자매결연을 통해 909전대는 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부대 견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은 잠수함사령부 장병 및 군 가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자매결연 체결 후 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과 협약한 서울 심포니한의원 이승교 원장 일행이 장병과 군 가족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최종필(대령) 909전대장은 “후배 전우들을 위해 기꺼이 먼 걸음을 해주신 사회봉사단 분들께 감사하다”며 “언제나 빈틈없는 전비태세로 조국의 바닷속을 안전하게 수호해 그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은 2008년부터 사랑의 연탄배달, 요양원 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국방일보 김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