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NEWS]
제136기 사관후보생(OCS)
6주차 훈련 끝내고 5월 4일 첫 외출
5월 17일 명예구보, 22일 특강, 31일 임관 예정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은 6주차 훈련을 끝내고 5월 4일에는 첫 외출을 갖는다. 사관후보생들은 4주차에는 포항으로 해병대 전지훈련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KAAV 견학 및 탑승 체험으로 해병대의 작전을 일부 이해하였으며, 장애물 극복훈련, 목봉훈련, PT체조를 통해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극기심을 함양하였다. 또한 공수훈련, IBS 상륙기습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야전숙영, 해군/해병대 통합동기회를 통해 136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의 일체감을 형성하였다.
5주차에는 영법훈련, 부유, 수난자 구조, 비상구명의, 비상이함 훈련, 수상행군, 종합생존훈련 등 해군으로서 갖추어야 할 전투수영에 성실히 임하였다.6주차에는 야전교육훈련대 전지훈련 간 수류탄 투척, 사격훈련, 화생방 훈련 등 야전성 향상 및 실전적 전투능력 향상에 집중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점점 장교의 당당한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오는 5월 31일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하게 된다. 명예달리기는 5월 17일(금), OCS 초청 특강은 5월 22일(수)에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