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양연맹
해양안보 능력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세미나
5월30일 인천 송도(크루즈부두) 독도함에서

대한민국 해양연맹(총재, 최윤희)은 5월 30일 인천 송도(크루즈부두) 독도함 비행갑판에서 해양안보 능력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군참모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과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1분과(인태전략 이행을 위한 글로벌 해양안보 협력)에서는 장성일 서울대 교수가 "협력과 경쟁의 바다, 인도 태평양"을 주제로, 이성우 KMI연구원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의 해양물류 안보를 주제로, 김태형 숭실대 교수가 "인태지역 해양안보 네트워크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분과(신해양강국을 힘으로 뒷받침하는 국가 해양열)에서는 박영길 KMI연구원이 "국내 해양안보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양희철 KIOST 해양정책연구소장이 "정부,해군,해경 국가 해양안보 전략 발전"을 주제로, 정대원 항공우주연구원이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이 "해양영역인식(MDA)협력과 해양에서의 우주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OCS동문들은 5월 6일까지 소속, 성명, 생년월일,주소,연락처(핸드폰),이동수단(자차,대중교통)를 이메일 fkmioffice@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송도 달빛축제공원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